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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유홍준의 문화의 창] 전국의 근·현대거리와 서울 성북동
유홍준 본사 칼럼니스트·명지대 미술사학과 석좌교수 가을이 성큼 다가왔다. 올해는 추석이 유난히 일찍 들어서서 가을을 맞이하는 차비가 사람을 바쁘게 한다. 그중 가장 분주하게 가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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크리스마스 ‘집콕’ 우려에 비싸진 케이크...25만원 짜리도 등장
조선 팰리스 강남이 2021년 개관 이후 선보인 첫 크리스마스 케이크. 가운데 '화이트 트리 스페셜 케이크'의 가격은 25만원이다. 사진 조선호텔앤리조트 특급호텔들이 매년 크리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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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월 밤이 위험하다…코로나 운명 쥔 '라마단' 숨바꼭질 기도
전 세계 이슬람 세계에선 금식월인 라마단이 23일 저녁 시작돼 5월 23일 저녁까지 한 달 동안 계속된다. 라마단의 시작과 끝은 해당 국가의 이슬람 학자와 천문학자가 정하기 때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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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육책인가 역발상인가…코로나에도 대전은 쇼핑몰 전쟁
대전에 대형 쇼핑몰이 잇따라 입점한다. 여기에 기존 백화점 등 대형 유통업체까지 리모델링을 서두르는 등 경쟁이 치열하다.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으로 인한 경기침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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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'죽은 빵도 되살린다'는 프랑스 명품 버터, 현대백화점이 세계 최초로 빵집 브랜드화
지난 23일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 세계 최초로 문을 연 이즈니 베이커리 전경. [사진 현대백화점] ‘죽은 빵(맛없는 빵)도 되살린다’는 우스개가 나올 정도로 유명한 버터. 미식